| 우리유통 주력…사업 다각화 추진 |
| 2005년 07월 18일(월) 00:00 |
우리유통은 굴비의 고장 영광 법성포 지역 200여 업체 에서도 가장 규모가 크고 전통을 자랑한다.
80여명의 직원에 신세계백화점과 LG백화점등 전국 주요 백화점과 서울과 광주, 경주 등 전국 주요 도시 20곳에 직영 매장을 갖추고 있다. 현재 서울 상도동에 냉동 창고와 직매장을 갖추는 등 전국적인 영업망을 구축해 유통 현대화를 구축한데다, 국립수산물 검사소의 품질 인증서를 획득하고 전남도로부터 유망 중소기업으로 지정되는 등 업계의 대표적인 선도 업체다.
또 지난 86년에는 영광굴비 단일품목으로는 처음으로 까도롭기로 유명한 현대백화점에 입점하는등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규모화와 네트워크를 통해 가격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인터넷 홈쇼핑을 통해 판매가 활성화되고 있어 매출도 급신장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광주 상무지구에 완공한 9층짜리 쌍둥이 빌딩(상무트윈스)에는 입주가 활발해 빈공간이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