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교통사고 없는 안전고을 만든다” 영암경찰서-(사)대불산단 경영자 협의회 MOU /영암=이봉영 기자

2013년 09월 09일(월) 00:00

영암경찰서(서장 김영달)가 지난 6일 (사)대불산단 경영자 협의회(회장 고창회)와 4대 사회악 근절과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사진>

이번 협약식에서 김영달 영암경찰서장은 “대불산단 경영자 협의회 소속 54개 업체 근로자들이 솔선해 범죄와 교통사고가 없는 안전한 영암이 될 수 있도록 4대 사회악 근절은 물론 무사고·무위반 등 실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도란 ‘무위반·무사고 준수 서약서’를 경찰서에 접수하고 1년간 서약내용을 지키면 운전면허 특혜점수 10점을 부여해주는 제도로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경찰서(민원실)나 파출소를 방문하여 서약서를 작성하면 된다. /영암=이봉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