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석 신영프레시젼 회장, 영암서 사랑나눔 /영암=이봉영 기자

2013년 12월 26일(목) 00:00

㈜신영프레시젼 신창석 회장(영암군 학산면 출신)이 지난 23일 고향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영암에서 생산된 사랑의 쌀779포(3천500만원 상당)를 직접 구입, 기탁해 지역민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남다른 고향사랑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신창석 회장은 지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14회에 걸쳐 3억3천여만원 상당의 영암쌀과 영암배를 구입해 지역에 전달하고 있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총 1억3천여 만원을 영암군과 학산면에 기탁했다.

/영암=이봉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