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위한 명품 강좌 ‘열공’ 바람 본사 제1기 ‘CEO창조클럽’ 성황리 모집중 IGM과 제휴 고품격 콘텐츠…내달 5일 마감 김기식 기자 pj21@kjdaily.com

2014년 02월 13일(목) 00:00

글로벌 리더가 되기 위한 CEO들의 ‘열공’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는 가운데 광주매일신문 ‘CEO창조클럽’이 관심을 끌고 있다.

‘CEO창조클럽’은 광주매일신문이 국내 정상급 CEO 전문교육기관인 IGM(세계경영연구원)과 손잡고 마련한 고품격 강좌로 오는 3월 12일 개강한다. 3월5일까지 선착순 70명을 모집하는데, 각 분야 리더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순조로운 개강준비가 이뤄지고 있다.

‘창조클럽’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 리더를 대상으로 최신 글로벌 트렌드와 조직의 문제해결, 미래전략수립, 감성과 소통 능력을 키워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특히 1회 강의를 위해 석·박사 연구진이 400시간 이상 연구개발 투자하며, 모든 강의는 반복된 리허설을 통해 철저한 검증과정을 거친다. 지금까지 ‘창조클럽’을 수강한 CEO는 10대 대기업을 비롯 1천400여개 기관에 달하며, 현재도 국내·외에서 2천여 명이 수강하고 있다.

‘창조클럽’에 등록한 회원에게는 오프라인 강의뿐 아니라 온라인 강의와 비즈킷(5분영상)을 수강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 CEO가 배운 내용을 전 직원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창조를 촉진하는 고품격 오프라인 강의는 1년 20회로 최신 경영의 트렌드를 이해하고 전략적 혁신을 통해 선도기업으로 발전하기 위한 창조적 통찰의 계기를 마련한다.

‘창조클럽’은 CEO나 특정 임원만이 아닌 임직원 모두가 지식을 공유할 뿐만 아니라 강의 후 토론을 통해 각 부서가 당면한 문제에 대해 창조적인 실천 아이디어들을 도출할 수 있도록 활용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강의안, 시나리오, Activity 자료 등 실제 강의에 활용된 콘텐츠를 모두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아이디어 시트, 리스트, 실행 계획 리포트 등 다양한 교육용 매뉴얼을 제공한다.

창의적 사고를 하루아침에 바꿀 수는 없다. 수십 년간 머릿속에 박혀있는 경직된 사고 체계를 바꾸는 것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성공한 수많은 CEO들은 창의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전문화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와 페이스북 창시자 마크 주커 버거가 대표적인 창조경영의 선구자이다. 이들은 끊임없는 새로운 생각과 창조적 리더십으로 인류의 라이프 스타일과 세계 경제의 트렌드를 바꿔놓았다.

광주매일신문 ‘CEO 창조클럽’은 광주·전남지역 기업 경영진, 국회의원, 지자체장 및 의원, 기관단체장, 법조·의료·교육·문화·예술계 등 각 분야의 리더들에게 혁신역량을 안겨줘 변화와 창조의 길로 안내할 준비를 마쳤다. 우리지역 톱 리더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문의 광주매일신문 미디어사업국(062-650-2079)

/김기식 기자 pj21@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