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필하모닉 광산 악기 배움터 운영 오경은 기자 white@kjdaily.com

2014년 04월 14일(월) 19:22

‘2014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광주여성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광산 악기 배움터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광산구에 3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바이올린(10명 내외), 첼로(6명 내외), 플루트(6명 내외)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교육 기간은 오는 5월17일-10월18일까지 총 20회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6시까지 광산문예회관에서 진행된다. 강의 내용은 광주여성필 단원 강사의 무료 레슨 지도, 음악이론 교육 및 합주, 유관단체 공연관람 지원 등이다. 오는 21일부터 5월2일까지 온라인(cello5115@hanmail.net) 접수를 받는다. /오경은 기자 white@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