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의회 개원23주년 기념식 “구민위해 앞으로도 노력” 임채만 기자 icm@kjdaily.com

2014년 04월 20일(일) 20:11

북구의회 23주년 개원행사가 지난 15일 북구의회 본회의장에서 북구의회 의원, 공무원,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광주 북구의회 제공

광주시 북구의회가 지난 15일 개원 23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북구의회에 따르면 기념행사는 이날 오전 11시 북구청 3층 의회 본의장에서 북구의회 전체 의원, 유공 수상자 등 총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동찬 북구의회 의장은 기념사에서 “지방의회가 부활된 지 23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북구의회는 구민들에게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집행기관에 대한 건전한 비판과 견제기능을 최대 발휘해 구민 삶의 질 향상에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채만 기자 icm@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