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重, 통근버스 교통안전교육 영암=이봉영 기자

2014년 06월 11일(수) 20:27

현대삼호중공업과 영암경찰서는 지난 10일 통근버스 업체 담당자와 운전자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현대삼호중 홍보관에서 진행된 이날 교육은 영암 지역의 최근 교통사고 발생 현황과 각종 사고유형에 따른 사례 소개, 교통법규 준수, 착한 운전 마일리지제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신권재 경위는 “지속적인 교통안전교육과 캠페인 등으로 최근 지역 내 안전사고가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삼호중은 목포와 영암 지역에서 출퇴근하는 회사·협력회사 임직원을 위해 70여 대의 통근버스를 운영하고 있다./영암=이봉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