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과제빵1호 박사가 취업 창업 돕는다 남구-광주대 신길만 교수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임채만 기자 icm@kjdaily.com

2014년 07월 20일(일) 19:09

광주시 남구가 광주대학교와 손잡고 제빵 기술을 바탕으로 취업 및 창업이 가능한 평생학습 교육 프로그램인 ‘인기 있는 카페 디저트 케이크 만들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20일 남구에 따르면 ‘인기 있는 카페 디저트 케이크 만들기’는 구직난 심화와 투잡 시대 등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평생학습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남구는 국내 제과제빵 1호 박사이자 동경 제과제학 교수 및 미국 샌프란스시스코 연구 교수 등을 지낸 신길만 광주대 교수가 프로그램을 운영을 직접 담당해 수강생들에게 알찬 기술과 정보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며,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임채만 기자 icm@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