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의 지뢰 ‘포트홀’ 보수 김영근 기자 kyg@kjdaily.com |
 | | 도로의 지뢰 ‘포트홀’ 보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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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인 요즘, 비로 인해 도로 곳곳이 음푹 패인 이른바 ‘포트홀(Pot Hole)’이 늘고 있어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포트홀’이란 도로 표층이 떨어져 나가 냄비처럼 구멍이 패인 것을 일컫는 토목용어이다. 비가 많이 내리는 여름철에는 접착제 구실을 하는 아스팔트가 엮고 있는 골재에 빗물이 섞여 접착력이 약해지고 자동차 바퀴에 눌린 빗물이 큰 수압으로 골재를 밀어내면서 도로 겉표면이 떨어져 나가 포트홀이 발생한다. 30일 광주 북구 건설과 도로팀 직원들이 관내 한 도로에서 패인 도로 보수 작업을 하고 있다. /김영근 기자
kyg@kjdaily.com김영근 기자 kyg@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