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앞 잔디광장 시민 공간으로 바뀐다 박상원 기자 swp@kjdaily.com

2014년 10월 19일(일) 20:26

민선 6기들어 광주시청 앞 잔디광장과 1층 시민홀이 친숙한 시민공간으로 바뀌고 있다.

지난달 11일부터 시청 앞 잔디광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어린이 놀이용품을 대여하면서 시민들의 발길이 부쩍 늘고 있다. 어린이용 자전거, 공 등을 대여하기 시작한 지 불과 4주 만에 주말 기준 130여 가족이 잔디광장을 찾아 놀이용품을 이용했다. 푸른 잔디밭과 아름드리 소나무정원, 독서의자 등이 조성돼 있는 잔디광장은 평일에도 유치원과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의 견학 및 소풍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박상원 기자 swp@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