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산강 문화장터 견학코스로 ‘각광’ K-water광주전남본부 ‘K-water의 날’ 행사 오성수 기자 star555@kjdaily.com |
| 2014년 10월 20일(월) 1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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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배상식)는 지난 19일 승촌공원에서 열린 ‘영산강문화장터’에서 ‘K-water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가족단위 방문객 7천여명이 찾아 체험과 공연, 댄스경연, OX퀴즈 등을 즐겼다.
특히 방문객 중 30명을 선정해 승촌보와 수력발전소, 태양광 및 기상관측설비 등을 돌아보는 ‘승촌보트레일’ 견학코스가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지역본부는 영산강문화관 1층에서 ‘물사진’을 전시하고 영산강문화장터내 전용부스에서 물 맛 시음회를 열었다.
이날 시음회에서 국내생수, 수입생수, 병입수돗물 3종류를 대상으로 시음회를 시행한 결과 병입수돗물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한편 ‘영산강문화장터’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K-water광주전남지역본부를 비롯해 광주시 남구, 나주시, 코레일 광주본부 등 7개 기관이 영산강유역의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매주 일요일마다 여는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오는 11월 2일까지 진행된다.
K-water 관계자는 “영산강문화장터는 볼거리가 다양한데다 주변 풍경도 좋아 가족과 하께 찾으면 많은 도움이 된다”며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정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오성수 기자 star555@kjdaily.com
오성수 기자 star555@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