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중기청, 목재소품 DIY 교실 24일까지 선착순 모집 정다운 기자 swiss@kjdaily.com

2014년 10월 20일(월) 19:35

광주·전남지방중소기업청(청장 류붕걸)은 오는 25일 셀프제작 목재소품교실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그동안 아이디어는 있는데 현실화할 공간과 장비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의 관심을 유도해 아이디어를 제품화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스스로 제작 해 봄으로써 창업에 자신감을 심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목재소품제작에 관심 있는 개인, 가족단위, 동호회 회원 등 지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중기청은 24일까지 선착순 15명을 모집하며, 작업공간, 필요장비 및 전문강사료를 지원한다.

참가자는 소품제작에 필요한 재료비 8만원을 부담해야 한다. 문의 062-360-9154.

/정다운 기자 swiss@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