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전당 문화창조원 세미나 25일 광주KT정보통신센터 진은주 기자 jinsera@kjdaily.com

2014년 10월 21일(화) 19:21

문화체육관광부와 아시아문화개발원이 ‘문화창조원, 세상을 바꾸는 창조자들의 열린 마당’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25일 오후 2시 KT광주정보통신센터에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내년 9월 개관될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 문화창조원을 채울 콘텐츠 현황을 공유·점검하는 장이다.

먼저 이영철 문화창조원 예술감독이 개관 콘텐츠 준비 현황을 발표하게 된다. 또 김대균 건축가, 이원곤 단국대 교수, 조숙경 국립광주과학관 전시연구본부장, 김재평 대림대 교수 등이 지정 발제를 갖는다. 이어 미디어작가 이이남씨를 비롯 최석현, 박혜원, 김용민, 이경주, 박유복, 최이성씨 등이 지정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문화창조원 측은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총 2회의 세미나를 추가로 열 방침이다. /진은주 기자 jinsera@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