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매력 전남 육성 팔 걷어” ‘좋은 경관만들기 추진단’ 발족 김재정 기자 j2k@kjdaily.com

2014년 11월 23일(일) 19:16

이낙연 도지사가 지난 21일 오전 순천만정원박람회장 국제습지센터에서 열린 전남도 좋은경관만들기 추진단 발대식에 참석, 22개 시군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전남도 제공

‘전남도 좋은 경관 만들기 추진단’이 공식 발족했다.

23일 전남도에 따르면 좋은 경관 만들기 추진단은 지난 21일 순천만 정원에서 이낙연 전남지사, 조충훈 순천시장, 도의원,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2010년과 2011년 우수 경관 시범마을 육성사업을 통해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한 담양 무월마을 김순옥 사무장이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남도 특유의 섬과 숲, 역사·문화가 어우러지는 매력있는 전남을 만드는데 솔선수범키로 했다./김재정 기자 j2k@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