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품격·편리성·과학적 기능’ 건축철학 실현 |
| 2014년 12월 16일(화) 20: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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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6월 분양한 세종시 중흥S-클래스 9차를 포함해 세종시에서만 총 1만가구가 넘는 주택을 공급해 ‘완판’을 기록하는 등 대형건설사 부럽지 않은 저력을 보였다.
7월 국토부가 발표한 ‘2014년 건설사 시공능력평가(도급) 순위’에서 작년보다 11계단 상승한 52위를 기록했다.
중흥건설은 내년에도 약 1만5천가구 이상을 공급할 예정이다.
맨손으로 시작해 중흥건설을 전국 최고 수준의 아파트 전문기업으로 키운 정창선 회장은 30여년을 주택·건설 분야에서 오직 한 우물만을 파왔다. ‘돌다리도 두드리고 간다’는 경영철학으로 활동해왔다. 공격경영이나 문어발식 사업 확장보다는 내실경영을 통해 안정속의 성장을 이룩해냈다.
중흥건설의 내실경영은 지난 2006년 업계에선 드물게 기업신용평가 AAA를 받는 원동력이 됐고, 임대아파트와 중소형아파트 위주로 ‘중흥S-클래스’ 브랜드를 호남권은 물론 수도권에서 선보이면서 전국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중흥건설의 인기는 높은 브랜드이미지와 고객제일주의에 걸맞게 안전하고 편안 아파트건축 덕분이다.
정창선 대표는 “‘중흥S-클래스’는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아름다운 집을 짓는다는 고객제일주의 정신을 담아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드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