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약수 ‘고로쇠’ 채취 한창 김영근 기자 kyg@kjdaily.com

2015년 01월 29일(목) 20:22

신비의 약수 ‘고로쇠’ 채취 한창

장성을 비롯해 광양, 담양, 곡성, 구례, 고흥, 화순 등 전남도내 주요 산지에서 고로쇠 수액 채취가 한창인 가운데 28일 장성군 북하면 백암산 자락에서 가인마을 백양고로쇠조합원들이 수액 출하를 위한 분주한 손놀림을 하고 있다. 뼈에 이롭다고 해 ‘골리수’로도 불리는 고로쇠는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위장병과 혈당 억제, 피부미용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김영근 기자 kyg@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