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군수 “군민행복시대 문화격차 해소에 최선” 영암=이봉영 기자 kjdaily.com

2015년 04월 01일(수) 20:35

“‘누구나가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산업’, ‘문화관광산업으로 하나된 군민의 시대’의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관광기반 시설보다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관광개발 프로그램 개발과 군민참여 활성화에 주력해 빈부·계층·세대간의 문화격차를 해소해 나가고 있다”며 “군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군민들이 행복할 수 있는 축제 준비에 총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일을 열심히 하려면 군민이 신명이 나야 하고, 그래야만 관광객들도 호기심을 갖고 몰려들고, 관광소득도 창출할 수 있다”면서 “이번 왕인문화축제와 대한민국한옥건축박람회의 최종 목표는 바로 ‘군민행복시대 실현’”이라고 밝혔다./영암=이봉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