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작가들의 대축제’… 제64회 광주신록전국사진촬영대회 亞문화전당서 성료 |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사진인들의 대축제 ‘제64회 광주신록전국사진촬영대회’가 19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내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사진작가협회 광주광역시지회(지회장 선종백)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오는 9월 정식 개관을 앞둔 광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처음으로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규철 광주예총 회장과 김난수 한국사협 부이사장, 본부자문위원, 각지역 지부장, 초청인사, 광주사협 관계자, 전국 사진동호인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대회 심사결과는 5월23일 광주사협과 한국사협 등에 게재되고, 시상식 및 전시는 6월 중 광주예총 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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