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곡우…우전차 수확 한창 김영근 기자 kyg@kjdaily.com |
 | | 어제 곡우…우전차 수확 한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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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백곡(百穀)을 윤택하게 한다는 곡우(穀雨)인 20일 오후 보성군 회천면 백록다원(대표 백종우)에서 녹차 새순 따기가 한창이다. 곡우를 전후해 처음 딴 어린 순만을 골라 만든 우전차는 맛이 부드럽고 향이 좋으며 생산량이 많지 않아 최상품 녹차로 인정받고 있다. 어린 녹차 잎은 참새의 혓바닥처럼 작고 부드럽다고 해서 작설차(雀舌茶)라고도 불린다. /김영근 기자
kyg@kjdaily.com김영근 기자 kyg@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