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주 평동산단 맞춤형 취업 박람회 박상원 기자 swp@kjdaily.com

2015년 06월 02일(화) 20:14

광주시가 주최하고 경제고용진흥원이 주관하는 미니취업박람회가 3일 오후 2시 지하철 평동역 1층 대기실에서 열린다.

지난 4월 광주시청에서 새터민,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박람회를 시작으로 이번에는 평동역에서 평동산단 맞춤형 박람회를, 9월에는 첨단에서 열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보명전자, 한국IMC 등 12개 기업이 89명을 채용한다. 현장면접과 맞춤형 구직상담, 이력서 작성, 취업 컨설팅 등 현장취업 지원서비스와 구직 희망자 무료이력서 사진 촬영 등이 있을 예정이다.

지난해 총 4차례 연 미니취업박람회에는 50개 기업이 참여해 85명을 채용했다./박상원 기자 swp@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