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11일 월드뮤직페스티벌로 U대회 달군다 최효은 기자 hyoeun@kjdaily.com

2015년 07월 05일(일) 20:29

광주 서구가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와 연계해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지역주민, 다문화가정을 비롯한 U대회 선수단이 어우러진 세계음악 공연문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5일 서구에 따르면 오는 11일 오후 7시부터 월드컵경기장 북문에 있는 ‘유니버시아드파크 공연장’에서 ‘광주 서구 월드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다문화팀의 전통무용과 정별님의 ‘인연’을 시작으로 국내외 공연팀이 참여해 월드뮤직의 다양한 장르로 깊어가는 여름밤을 수놓는다.
/최효은 기자 hyoeun@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