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1%나눔재단 ‘작은 음악회’ 성황 광양제철소 제공

2015년 08월 27일(목) 20:22

포스코1%나눔재단 ‘작은 음악회’ 성황

포스코1%나눔재단(이사장 권오준)은 26일 경북 고령군 다산면에 위치한 주물공단 일대에서 근로자 200여명을 초청, ‘우리의 영웅을 위한 작은 음악회(友·英·音, 이하 우영음)’ 두 번째 공연을 열었다. 우영음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땀 흘리며 우리나라 경제 성장에 든든한 버팀목이 돼온 숨은 역군들을 직접 찾아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음악회로, 지난 4월 29일 서울시 문래동 철공단지 내 문래예술공장에서 첫 공연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사진은 ‘우륵청소년가야금단’이 연주하고 있는 모습. /광양제철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