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마산’…앵글로 쌓은 우정의 무대 목포문예회관서 14회 사진교류전…400여점 작품 대규모 출품 목포=정해선 기자

2015년 10월 06일(화) 19:55

제14회 목포·마산 사진 교류전(한국사진작가협회 목포지부장 김재열·사진)이 목포문화예술회관 2층과 3층 전시실에서 지난 2일부터 열리고 있다. 전시는 8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3일 열린 개막식에는 박홍률 목포시장, 박지원 전 민주당 원내대표,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한국사진작가협회 김난수 부이사장, 도의원, 시의원, 지역 예술인, 시민 등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전시회는 제14회 목포·마산 사진 교류전과 한국사진작가협회 지부회원전, 2015 목포항구축제기념 제24회 목포전국사진촬영대회, 제36회 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를 겸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김재열 목포지부장의 ‘물의 그림’ 등 교류전의 30점, 지부회원전 60점, 전국사진공모전 180점, 2015 목포항구축제 전국사진촬영대회 130점 등 총 400여점의 작품이 전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목포=정해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