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세대 이상 무조건 심의…市 건축조례 개정 김종민 기자 kim777@kjdaily.com

2015년 10월 06일(화) 20:21

광주시는 건축법령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상위 법령 위임사항 개정과 그동안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 등을 개선·보완해 건축조례 일부개정안을 지난 1일 공포·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개정된 조례에는 ▲건축위원회의 구성 및 심의대상 변경 ▲분야별 전문위원회 및 건축민원전문위원회 구성 ▲건축공사현장 안전관리예치금 예치대상 건축물 변경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됐다.

또 공동주택은 층수에 관계없이 600세대 이상은 시 위원회에서 심의하고 600세대 미만은 구 위원회에서 심의토록 변경했다. /김종민 기자 kim777@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