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매일TV’개국 기념 특별 강연 영화 ‘공공의 적’ 검사 배려교통문화를 말하다

2015년 11월 25일(수) 20:29

법무부, 광주지방검찰청과 함께 ‘배려교통문화 실천운동’ 1천만 명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광주매일신문은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배려하는 교통문화 준수를 통한 법질서 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특별강연회를 개최합니다.

호남지역 신문사 최초로 인터넷TV ‘광주매일TV’개국 기념으로 마련한 이번 강연은 영화 ‘공공의 적’ 실제 모델인 광주지방검찰청 김희준 차장검사가 광주서석고 학생 1천명을 대상으로 ‘사회정의’와 ‘배려하는 마음의 법’이라는 주제로 강연합니다.

광주는 문화수도 인권도시에 걸맞지 않게 교통사고율 1위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는 ‘배려 교통문화 실천운동’이 그 어느 지역보다 시급하고 필요한 곳으로 청소년들의 솔선수범이 요청됩니다.

광주매일신문은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광주·전남 청소년들이 배려교통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도록 지속적으로 강연과 행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광주·전남지역 각 학교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립니다.


●일시 : 12월 8일 오후 2시30분
●장소 : 광주서석고등학교 강당
●강사 : 김희준 광주지방검찰청 차장 검사
●주제 : 영화 ‘공공의 적’ 검사, 배려교통문화를 말하다
◇주최 : 법무부
◇주관 : 광주지방검찰청·광주매일신문
◇후원 : KCTV광주방송, 금호고속
◇문의 : 광주매일신문 기획미디어국(062-650-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