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새희망포럼, 내집마련 정책 간담회 최권범 기자 coolguy@kjdaily.com

2015년 11월 29일(일) 19:50

북구새희망포럼(대표 진선기·사진)은 지난 27일 두암동 해담촌에서 포럼 임원단 100여명과 함께 내집마련 정책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북구새희망포럼은 이번 정책간담회를 통해 인천, 세종, 용인 등 국내는 물론 미국에서까지 시행되는 내집마련 프로젝트 ‘누구나집’ 정책을 포럼 임원단에 소개하고 누구나집 확대시행을 위한 성원과 홍보를 당부했다.

진 대표는 “내집마련은 모든 서민의 가장 큰 꿈으로 ‘누구나집’을 통하면 내집마련의 간절한 꿈이 현실이 된다”며 “우리나라 오랜 상부상조의 전통인 두레와 품앗이, 동계 등 더불어 사는 마을공동체의 아름다운 미풍양속이 ‘누구나집’을 통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권범 기자 coolguy@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