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광주안과 녹내장센터 개설 대학병원 수준 시스템 갖춰 유대용 기자 ydy2132@kjdaily.com

2016년 03월 09일(수) 19:53

밝은눈 밝은광주안과가 녹내장센터를 개설하는 등 대학병원과 동일한 규모의 안과 진료시스템을 구축했다.

밝은눈 밝은광주안과는 9일 “최근 망막센터에 이어 녹내장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녹내장센터 개설로 밝은광주안과는 모든 안과 진료시스템을 대학병원과 동일한 규모로 운영하게 됐다.

밝은광주안과 녹내장센터는 시신경 및 망막을 정밀 분석하는 OCT와 비쥬캠, 녹내장 진단 및 진행정도를 분석하는 시야검사 장비 등 최첨단 검사 장비를 보유, 녹내장의 조기진단과 보다 정확한 치료가 가능하게 됐다.

또 병원 1층을 리모델링해 환자 대기공간을 대폭 늘리고 접수 및 수납을 일원함으로써 대기시간 단축과 빠른 진료가 가능해 졌다.

전남대, 신촌세브란스,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들도 영입해 당뇨망막센터 및 스마일존을 개관하는 등 호남 최고의 안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밝은광주안과 김재봉 대표원장은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의료진 영입과 장비 도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밝은광주안과는 최첨단 의료장비와 각 분야의 안과전문의 활동을 인정받아 2016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병원으로 지정, 대상을 수상했다.

/유대용 기자 ydy2132@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