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고객사랑 보답” 유동윤 반도호이스트크레인대표 /박연오 기자 yopark@kjdaily.com |
| 2016년 04월 25일(월) 1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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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윤 대표는 “고객만족을 위한 품질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품질강화를 통한 브랜드 혁신을 실현하고, 신속하고 철저한 서비스로 대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것이 경영철학이다”며 “기술혁신을 통해 차별화된 기술과 운영 혁신을 위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설계경쟁력과 기술지원을 적극 추진하는 것이 곧 고객들에 대한 보답이다”고 말했다.
유 대표는 무엇보다 생산성 극대화를 중시여기고 있다.
그는 “지속적인 생산성 향상은 기업의 성장 동력으로써 기존의 생산라인을 신 공법으로 전환하는 생산라인 재정비를 통하여 생산 체계를 구축 하겠다”며 “그동안 안산·목포공장에서 추진한 연구개발(R&D) 및 기술부분 투자결과 좋은 인재들이 양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해외 선진 국가들과 협약을 맺는 등 많은 투자를 해 더욱 단단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고가 되기 위한 ㈜반도호이스트크레인의 저력은 경영이념과 반도인의 정신에서도 엿볼 수 있다. 유 대표의 경영이념은 바로 ‘낙후된 기계공업의 진흥을 통해 국가경제에 기여한다’인데, 이는 ‘장인정신의 혼이 담긴 제품생산을 통해 사회에 봉사 한다’는 사원정신에서도 역력히 드러난다.
유 대표는 특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 준수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무재해 친환경 경영은 언제나 최우선 경영방침이다”고 강조했다. /박연오 기자 yopark@kj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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