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하나님의 교회, 군청·역 주변 환경정화활동 박은성 기자 pes@kjdaily.com

2016년 04월 25일(월) 19:18

보성 하나님의교회는 지난 24일 목회자와 신도, 이웃 및 지인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성군청과 보성역 주변에 대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주부 박모(37)씨는 “평소 자주 다니는 곳을 정화하게 돼 뿌듯했다”며 “거리가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보성군민들이 다함께 노력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에 대해 보성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보성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고 이웃들의 건강에도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도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이번 정화활동의 취지를 밝혔다./박은성 기자 pes@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