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현·악’을 만나다…시립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 오늘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 정겨울 기자 jwinter@kjdaily.com

2016년 04월 27일(수) 18:51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은 오는 28일 오후7시30분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관·현·악을 만나다’를 주제로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날 무대는 광주에서 첫선을 보이는 곡들로 꾸며진다.

먼저 김대성 작곡의 국악관현악 ‘산맞이’를 시작으로 이정숙의 가야금협연 ‘최옥삼류 가야금산조 협주곡’, 주소연의 판소리 ‘심청가’ 중 ‘심봉사 눈뜨는 대목’, 임주희, 전미향, 김한송의 피리로 듣는 피리 3중주 메나리 ‘춤을 위한 메나리’를 들을 수 있다.

예매는 광주문예회관 홈페이지(www.gjart.net)에서 가능하다. 티켓은 1만원. 기타 자세한 하상은 전화(062-415-5403)로 문의하면 된다.

/정겨울 기자 jwinter@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