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희망나누기’ 정기모임 성료 정겨울 기자 jwinter@kjdaily.com

2016년 05월 01일(일) 18:36

광주·전남 지역 각계각층 문화활동가로 구성된 ‘희망나누기’ 첫 정기모임 행사가 광주 라마다호텔 연회장에서 열렸다. 지난 28일 라마다호텔 4층 연회장에서 열린 희망나누기 첫 모임에는 리더인 곽민섭 변호사와 박응규 대표 등 회원 70명이 참석했다.

본 행사에 앞서 밴드가족 동영상과 뭉게구름의 통기타 연주가 펼쳐졌으며, 이서영 작가가 ‘가장 뛰어난 중년의 뇌’란 제목으로 인문학 강의도 진행됐다.

이어 친목과 화합 행사에서는 박성은 교수가 피아노로 ‘상록수’를 연주하고, 곽민섭 변호사, 성해영 음악학원장 등이 클라리넷 연주를 선보였다.

또 김용하 교수가 시낭송, 이숙경 가수의 서정가요 독창, 김아인 강사의 뇌심리테스트 등 회원들이 가진 다양한 재능 공연이 펼쳐졌다.

/정겨울 기자 jwinter@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