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청소년 안전지도 제작 호응 영암=이봉영 기자

2016년 05월 25일(수) 20:05

영암군이 사회적 약자인 아동과 여성의 폭력 예방과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아동·여성 안전 지역연대’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별 예비조사를 실시, ‘안전지도’ 제작에 나서 호응을 얻고 있다. 아동 안전지도 제작 사업은 2012년부터 관내 1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주변 500m 내의 안전요인과 위험요인을 아동들과 함께 표시하며 위험환경에 대처하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활동이다./영암=이봉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