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오 부채 만들어요 김애리 기자 kki@kjdaily.com

2016년 05월 25일(수) 20:10

단오 부채 만들어요

단오(6월 9일)을 앞두고 ‘여름이 오는길, 단오 부채만들기’ 행사가 25일 오전 조선대 박물관 주최로 서석홀 앞에서 열려 학생들이 효도부채와 사제부채, 커플부채 등을 만들고 있다. 옛 선조들은 여름이 시작되는 단오날에 맞춰 한여름 무더위를 잘 견디라는 의미로 ‘단오선’이라는 부채를 서로 나누는 풍습이 있었다. /김애리 기자 kki@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