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교육·문화·쇼핑 ‘알짜’ 입지 ‘무등산 골드클래스’ 내일 견본주택 개관…30일 1순위 청약 박은성 기자 pes@kjdaily.com

2016년 05월 26일(목) 18:56

골드클래스(주)는 오는 28일 지원 2-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인 ‘무등산 골드클래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무등산 골드클래스’는 광주시 동구 소태동 530-1번지에 위치한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19층-22층·9개동·전용면적 59-84㎡ 등 총 690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위치한 광주시 동구 일대는 대규모 주택 정비사업이 진행 중으로 향후 1만2천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 급 주거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이어서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동구 소태동은 광주의 대표적인 원도심으로 교육·문화·생활편의시설은 물론 교통 인프라까지 잘 갖춰져 있어 원스톱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증심천과 무등산국립공원으로 둘러싸인 친환경 입지에 자리한 ‘무등산 골드클래스’는 4베이(Bay)·4룸(Room)(일부) 혁신 평면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는 등 주거 쾌적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무등산 골드클래스’는 광주지하철 1호선 학동·증심사입구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여기에 남문로, 제2순환도로 학운IC, 동광주IC를 통해 광주 도심은 물론 화순, 나주 등으로 쾌속교통망을 자랑한다.

주변으로 교육·문화·쇼핑 등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생활 편의성이 높다는 것도 장점이다. 도보거리로 광주남초, 무등중이 가까이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며, 설월여고를 비롯해 조선대, 광주교대가 인접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앞에는 광주동구문화센터가 위치해 있으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비롯해 광주 최대 중심상권인 충장로 등으로 접근성도 좋다. 또한 이마트와 롯데백화점 등 대형쇼핑시설과 우체국, 전남대학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분양일정은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청약, 6월 1일 2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6월 8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13-15일 3일간이다. 한편, ‘무등산 골드클래스’의 견본주택은 광주시 북구 경열로 250(NC백화점 앞)에 마련될 예정이다. /박은성 기자 pes@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