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보해양조 새 모델로 발탁 박은성 기자 pes@kjdaily.com

2016년 06월 28일(화) 19:43

인기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가 보해양조㈜ 새 모델로 발탁됐다.

28일 보해양조㈜에 따르면 밝은 이미지에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걸스데이’를 새 모델로 발탁, 다양한 제품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보해양조㈜는 걸스데이가 젊은 층을 넘어 전 연령층에 친숙함과 신뢰를 주고 있어 지향하는 기업 이미지와도 부합한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걸스데이는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주류 모델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힌 바 있어, 이번 보해양조㈜의 모델 선정이 잘 맞아 떨어진 ‘윈-윈 전략’이라는 평이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걸스데이는 배우 하연수가 모델인 ‘부라더#소다’를 제외한 잎새주, 보해복분자주, 복받은부라더 등의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다양한 제품과 어우러지는 걸스데이의 매력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박은성 기자 pes@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