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일, 교통법안 심사소위원장 선임 김진수 기자 jskim@kjdaily.com

2016년 06월 29일(수) 20:10

국민의당 윤영일(해남·완도·진도) 의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에 이어 교통법안 심사소위원회 위원장에 선임됐다. 29일 열린 국회 국토위 전체회의에서 위원장에 선임된 윤 의원은 “현재 산적해있는 국가의 교통 관련 현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보고, 소위원회 구성원들과 충분한 논의를 통해 법안 심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토균형 발전차원에서 교통관련 법제도 개선은 물론 지역구인 해남·완도·진도 현안에 주민들의 관심이 많은 만큼, 지역의 철도 접근성과 고속도로망 확충, 도로 개량 사업들이 보다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맡은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jskim@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