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신세계 ‘행복 나눔 바자회’ 저소득층 아동 홀로서기 지원 김혜수 기자 kimhs@kjdaily.com |
| 2016년 08월 25일(목) 1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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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가 ‘행복 나눔 바자회’를 열어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지난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25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전날 직원식당에서 광주시 및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와 연계, 지역 내 저소득 계층 아동의 홀로서기 자립지원을 위한 임직원 자체 바자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복 나눔 바자회의 수익금은 광주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 진행 중인 ‘희망씨앗 프로젝트’ 캠페인에 동참하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희망씨앗 프로젝트는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의 사회진출 시 학자금·취업·창업·주거마련 등에 소요되는 초기비용 마련의 취지로 추진돼 미래 성장 동력인 아동들에 대한 빈곤의 대물림을 방지하고 건전한 사회인을 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임훈 광주신세계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이 준비된 사회인으로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돕는 아동자립 빈곤아동 예방 프로젝트에 동참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이번 바자 행사와 캠페인 참여가 지역 내 나눔과 희망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혜수 기자 kimhs@kjdaily.com
김혜수 기자 kimhs@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