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장애인 초청 야구경기 관람 ● 투데이 경제 김혜수 기자 kimhs@kjdaily.com

2016년 09월 12일(월) 19:14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은 파트장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8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지역사회 장애인들과 소외계층 청소년을 초청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가 펼치는 야구경기를 관람하는 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아차 광주공장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파트장협의회 회원 40명과 지역사회 장애인 100명과 소외계층 청소년 50명 등 총150명이 초청돼 야구경기를 관람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혜수 기자 kimhs@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