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구 생활·공공정보 ‘한눈에’ 지리정보시스템 기반 ‘동네 깨알지도’ 홈페이지 게시 최환준 기자 choihj@kjdaily.com |
| 2016년 09월 18일(일)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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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18일 “주민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관내에 위치한 각종 공간자료를 집대성한 ‘동네 깨알지도·사진’를 제작,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한 ‘동네 깨알지도’는 지리정보시스템(GIS)을 기반으로 한 지도에 위치 확인이 손쉽도록 아이콘 표기, 관련시설 홈페이지와 연동해 각종 정보를 원스톱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지도는 ▲공공시설 ▲교육 ▲평생학습 ▲복지 ▲생활체육 ▲공원 ▲생활안전 ▲관광 등 8개 분야 45종 3천495개에 대한 세부정보를 담았다.
특히 찾고자하는 아이콘 한곳을 클릭하면 해당 동 관련분야 전체 분포현황과 목록별 북구 전체 분포현황을 동별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이번 ‘동네 깨알지도’는 주민들이 알면 편리한 정보들을 한데 모아 공유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이번 서비스 구축으로 주민들의 각종 생활 및 공공정보 접근이 더욱 편리해지고 활용도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최환준 기자 choihj@kjdaily.com
최환준 기자 choihj@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