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광주시당 대변인에 김민종 시의원 김종민 기자 kim777@kjdaily.com

2016년 09월 27일(화) 20:24

김민종 광주시의회 의원(광산 4선거구)이 국민의당 광주시당 대변인에 임명됐다.

김동철 시당위원장은 27일 “많은 분들이 김 의원을 추천했으며 평소 왕성한 의정활동과 친화력, 언론과의 관계를 감안할 때 당의 대외 소통과 홍보활동을 담당할 적임자로 판단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김 신임 대변인은 광산구의회 의원을 거쳐 제5대 광주시의회 의원과 제6대 국민의당 원내대표로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민의당 시당은 중앙당에서 논의하고 있는 지방조직 규정이 비상대책위원회에서 확정되면 주요 상설조직인 여성, 청년, 어르신, 장애인, 지방자치분권, 대학생, 노동, 농어민, 직능위원회 위원장과 비상근 실·국장에 대한 당직인선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김종민 기자 kim777@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