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그림 큰 사랑’ 광주문예회관 다문화가정 기금 마련 전시 정겨울 기자 jwinter@kjdaily.com

2016년 10월 24일(월) 19:48

예술로 사회에 환원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광주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1월13일까지 대극장 내에 위치한 갤러리에서 ‘작은 그림 큰 사랑’전을 개최한다.

전시는 다문화가정을 돕는 기금을 마련하는 자선 전시회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서양화, 한국화, 조각, 공예 등 작가 43인이 참여한다.

전시에는 강운, 송필용, 한희원, 허달용 등 지역 원로·중견작가들이 참여해 소품 43점을 전시한다.

광주문예회관 갤러리 관람시간은 공연 있는 날은 오후 1-9시, 공연 없는 날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관람료는 무료다.(문의 062-613-8357)/정겨울 기자 jwinter@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