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자치 공동체’ 광산구 특집 타블로이드 24P 제작 ‘호남의 관문, 여기는 송정역입니다’

2017년 01월 23일(월) 20:16

지방자치제가 시행된 지 27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지방자치는 이제 지역을 살리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지자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정책을 수립하고 차별화된 지역문화를 조성하면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가 조성되고 있습니다.

이에 본지에서는 광주·전남자치단체의 다양한 시책과 지역소식을 한 눈에 소개하는 섹션 특집을 제작합니다. 첫 번째 지자체는 ‘자치는 지역의 힘’이라는 가치를 실현하고 있는 광주 광산구입니다.

광산구는 지난해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2016기업체감도 조사’에서 전국 1위를 차지,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또 지난 2015년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지방자치경쟁력 지수를 평가한 결과, 광역시 자치구 중 3위에 뽑혔습니다. 주민자치와 인권분야 시책에서도 주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에 광주매일신문은 광산구의 성공적인 정책 등을 소개한 ‘호남의 관문 여기는 광주송정역입니다’를 주제로 광산구 특집 타블로이드 24페이지를 제작했습니다.

광주매일신문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