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 서비스로 행복한 결혼식 선물” [스타브랜드] 정충영 P&J웨딩홀·제이에스웨딩컨벤션 대표 오승지 기자 ohssjj@kjdaily.com

2017년 02월 14일(화) 18:58

“혼인의 의미와 혼인예식의 중요성을 잘 알기에 예약에서부터 결혼식을 마치는 순간까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랑, 신부님으로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정충영 대표는 20여년 전 외식업계에 종사하면서부터 자신만의 행복한 웨딩업체를 꿈꿔왔다. 고품격 서비스와 최상의 음식을 선보여 신랑·신부 외에 그들을 축하하러 온 하객들도 함께 행복한 결혼식을 만들어 주고자 하는 노력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특히 정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웨딩업체로서는 이례적으로 지역민들과 다양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의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해마다 열리고 있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 주최의 ‘플라타너스 합동결혼식’을 꼽을 수 있다.

정 대표는 “교도소 출소 이후 경제적인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는 동거부부에게 백년가약을 맺어주는 합동결혼식의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결혼식장은 누구에게나 행복을 주는 공간이라 마음에 새기며 다양한 부부들이 기쁘게 결혼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첫 걸음을 선사하고 싶다”고 밝혔다./오승지 기자 ohssjj@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