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베이비클래식’ 감성사진으로 스토리 담아 잊지 못할 순간 선사 만삭·본아트·100일·돌·주니어 등 다양 스튜디오 16년 경력 아기 사진 전문업체 오승지 기자 ohssjj@kjdaily.com

2017년 03월 21일(화) 19:54

본아트는 마치 엄마의 뱃속에 있을때처럼 아이가 편안하게 잠들어 있는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베이비클래식은 감성적인 아기사진으로 전국적으로 정평이 나있다.

베이비클래식은 16년 경력의 아기사진 전문 업체로 만삭부터 생후 7일(본아트), 100일, 돌 등 아기의 성장과정을 감성적으로 담아낸다. 특히 아기의 컨디션을 최우선으로하며 친환경·해외 핸드메이드 의상과 다양한 배경, 소품을 활용해 아기사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쓰고 있다.

결혼 후 부부에게 가장 큰 기쁨은 아이가 막 태어났을 때다. 아이가 눈을 뜨고 두 발로 일어서기까지의 생후 1년간의 가장 드라마틱한 성장과정을 특별하게 남기고 싶어 하는 젊은 엄마들이 많아지면서 베이비사진도 인기를 끌고 있다.

광주 광산구 신가동에 위치한 스튜디오 ‘베이비클래식’은 스튜디오 자체 16년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아기사진의 대표 업체이다. 특히 베이비클래식은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색채와 특유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배경과 의상 컨셉으로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다.

베이비클래식은 감성 사진을 바탕으로 만삭부터 생후 일주일사진, 50일, 100일, 200일, 돌 사진 등 시기별로 아이들의 가장 사랑스러운 모습에 스토리를 담아 촬영한다.

기존에는 만삭사진부터 시작되는 경우도 있으나 최근에는 태어난 지 최소 7일부터 최대 14일까지 된 아이를 촬영하는 ‘본 아트(Born Art)’ 촬영을 원하는 엄마들이 늘고 있다. 본 아트란 엄마 뱃속에 있었던 것처럼 포근하게 잠들어 있는 아이의 모습을 따뜻하게 촬영하는 사진으로 눈을 뜨지 못하고 잠을 자고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 베이비클래식은 대체로 300일에 가족사진 컨셉으로 진행되는 고품격 전통돌상 사진도 진행한다. 스튜디오에서 보유하고 있는 감각적인 병풍과 돌상, 돌잡이, 소품을 활용해 화사하고 모던한 분위기의 돌상 사진을 연출한다. 특히 본견한복으로 더 고급스러운 파스텔 톤의 한복이 준비돼있으며 시즌1부터 시즌3까지 다양한 배경과 아이의 분위기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주니어 사진’의 경우 어느정도 성장한 아이의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연출해 생동감 있는 표현을 담아내며 단순한 한컷의 사진이 아닌 스토리를 담았다.

베이비클래식은 아이의 컨디션에 최대한 중점을 뒀다. 아이들의 컨디션은 복불복이기 때문에 전문 포토그래퍼와 부모님 그리고 아이와의 호흡에 집중하고 있다. 최대한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그 순간을 담아내기 위해 아이의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주력하며 사용되는 모든 제품은 유해물질이 없는 오가닉 제품을 지향한다.

또 베이비클래식은 해외 직수입 핸드메이드 의상을 시즌별로 업데이트하며 깔끔하고 심플한 컨셉부터 북유럽·앤티크·빈티지 등에 이르는 수백여가지의 스타일링과 코디를 선보인다.

윤미정 베이비클래식 대표는 “사진 속에 아이의 단 한번 뿐인 소중한 성장 이야기를 감성적으로 담아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아이의 컨디션을 최우선으로 하며 부모님과의 사전 컨설팅과 소통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승지 기자 ohssjj@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