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수준 장례문화 선도하겠다” 고병희 VIP장례타운 대표 오승지 기자 ohssjj@kjdaily.com

2017년 04월 10일(월) 19:34

“고인의 마지막 가시는 길에 불편함이 없도록 가족의 마음으로 유족과 조문객을 대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장례문화를 선도하겠습니다.”

고병희 VIP장례타운 대표는 “VIP장례타운이 단순한 장례식장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차별화된 장례문화를 도입해 단 한분의 고인이라도 황망하게 떠나지 않고 아름다운 이별을 할 수 있도록 품격 있는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고 대표는 특히 사회복지를 전공한 과거 이력을 토대로 지역 내 장례문화의 선진화와 지역 구성원들을 위한 복지 증진 차원의 장례 서비스가 확대 될 수 있도록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VIP장례타운은 지역내 150여개의 각계각층의 기업, 단체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고품격 장례 토탈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각 구청의 사회복지과와 업무협약을 추진해 생활보호대상자, 독거노인,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최저가격에 최신식 장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협업하고 있다.

그는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사회복지제도의 슬로건을 예로 들며 “장례는 고인의 넋을 기리기 위해서 유가족과 조문객이 마주하는 가장 엄숙하고 숭고한 이별의 순간인 만큼 장례절차의 처음부터 끝까지 최상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4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승지 기자 ohssjj@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