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헤어트리트먼트 통한 효과적인 머릿결 관리 및 사용법

2017년 05월 24일(수) 10:27

모발관리는 피부나 다이어트와 같이 외모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모발관리 제품군인 헤어트리트먼트, 샴푸, 린스 등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브랜드에서 헤어트리트먼트, 컨디셔너, 모발영양제 등과 같은 제품 라인들을 선보이고 있다.

제대로 모발관리가 이뤄지지 않으면 남녀노소 불문, 탈모가 발생하거나 푸석하고 건강하지 못한 머리카락을 갖게 되므로 항시 모발관리와 각종 모발관리 제품의 사용법과 효과를 알아두는 것이 좋다. 이러한 모발관리를 위해서 헤어트리트먼트 사용은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 트리트먼트는 치유·치료의 의미를 가진 단어로 손상된 모발과 두피를 정상화 시켜주는 모발관리방법을 통틀어 뜻한다.

요즘은 모발 관리별 다양한 트리트먼트와 샴푸, 린스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니 자신의 두피상태와 모발상태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헤어 타입 별로도 다양한 관리법이 있다. 잦은 염색으로 손상된 머리에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단백질 등 모발에 좋은 성분을 통해 보호막을 형성하고 영양까지 공급하는 달걀노른자 영양팩을 추천한다. 기름기가 많아 늘 번들거리는 헤어 타입에는 피지 분비를 잡는 아로마오일 마사지가 효과적이다.

아로마오일은 지성 모발의 모공을 수축시켜 불필요한 기름기를 제거하는 성질을 갖고 있기에 티트리나, 카모마일, 라벤더 등의 아로마오일을 사용하거나 이 성분이 함유된 영양제와 컨디셔너를 사용해 모발 관리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 밖에도 잦은 파머, 염색, 드라이 등으로 머리끝이 갈라지고 거칠어진 모발에 영양과 보습을 주는 알로에 샴푸와 레몬 린스, 탄력 있는 머릿결 관리를 돕는 옥수수샴푸 등도 있다.

현재 글로벌 샴푸 및 헤어컨디셔너의 화두는 안티에이징으로 NH투자증권의 ‘2016년 주목해야 할 세 가지 변화 리포트’에 따르면 세계 항노화 관련 모발 관리 시장의 규모는 지난2006년 35억 달러에서 2015년 72억 달러로 연평균 8,4%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이와 같이 두피, 모발 등 특정 문제만의 해결이 아닌 헤어 노화를 방지해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 의미의 헤어 안티에이징이 주목 받았다. 또한 앞으로의 샴푸 시장의 화두로는 탈모 샴푸가 떠오를 전망으로 보인다. 이와 동시에 이제 헤어 케어 제품이 더욱 세분화 될 것 이라는 의견도 있어 이에 맞는 자신만의 관리법을 쌓아두는 것도 좋다.

2014·2015년 2년 연속 서울시 소비자만족도 1위 화장품 쇼핑몰에 선정된 더헤어머더셀러(헤머셀)의 설명에 따르면 하루에 30~40번의 브러싱을 통해 두피의 혈액순환을 도와 모근을 튼튼하게 하고 모발 표피의 큐티클층을 가지런히 정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자신의 헤어 타입에 맞는 트리트먼트와 헤어 영양제들을 활용해 추가적으로 모발영양을 챙기는 것이 효과적이며 트리트먼트제를 바를 때도 샴푸 후 두피에서 머리끝까지 전체적으로 골고루 스며들도록 마사지 해 바르는 법을 제시했다.

또한 헤머셀은 손상모를 위한 ‘더블유 헤어 데미지 트리트먼트’, 민감성모를 위한 ‘센서티브 릴랙싱 트리트먼트’, 염색모와 곱슬머리 등을 대상으로 한 ‘매직 스트레이트 트리트먼트·컬리프로텍트 트리트먼트’ 등 각각의 모발·두피 상태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구성하고 있다.

자신의 헤어 타입별 모발영양제 및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에 대한 문의 및 상담은 브랜드 홈페이지 제품 카테고리 메뉴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