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대 치위생학과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 박은성 기자 pes@kjdaily.com

2017년 06월 04일(일) 20:03

송원대(총장 최수태) 치위생학과(학과장 황갑운)는 인간생명의 존엄성과 의료복지 구현을 다짐하는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을 지난 1일 대학 대강당에서 가졌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예비치과위생사 선서식은 사단법인 대한치과위생사협회를 비롯한 치과협회 임원, 치위생사, 인근 치과대학 병원장들이 참석해 예비 치위생사들의 선서에 격려를 보냈다.

선서식에 참여한 학교법인 송원대 고제철 이사장은 “예비 치위생사사 탄생을 축하하며, 오늘의 다짐을 앞으로 영원히 간직하고 살아가는 전문치위생인이 돼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원대 최수태 총장은 “환자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연구해 환자의 요구에 맞는 최상의 구강 보건을 제공하기 바라며, 어디에서든 인정받는 성실한 치위생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박은성 기자 pes@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