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체육회, 부다페스트 현지 방문 세계수영대회 출전 백수연 격려 ‘광주 대회’ 대비 벤치마킹도 박희중 기자 ehsql01@kjdaily.com

2017년 07월 20일(목) 20:05

김응식 광주시체육회 수석부회장, 심홍택 전 대한수영연맹회장, 백수연, 유운겸 감독. (왼쪽 두번째부터) /광주시체육회 제공

광주시체육회가 2017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한 광주 소속 선수를 격려했다.

광주시체육회는 20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고 있는 2017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참관단으로 현지를 방문, 한국 국가대표 중 유일한 광주 소속인 백수연(26·광주시체육회) 선수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김응식 광주시체육회 수석부회장과 광주수영연맹 관계자 등 참관단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홍보관 방문을 시작으로 대회 관련 업무 연찬회 참석 등 대회 운영에 관한 벤치마킹을 마치고 돌아올 예정이다.

한편, 백수연은 오는 28일 열리는 평영 200m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박희중 기자 ehsql01@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