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도심 물놀이시설 운영 광양=허선식 기자

2017년 07월 24일(월) 19:51

광양시는 3년째 이어지는 도심속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마동 근린공원에서 이틀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 기간 중 도심 속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광양시는 물놀이장시설인 에어바운스 3면과 종합상황실, 방송시설, 의무실, 탈의실, 휴식쉼터 등을 갖춰 물놀이에 불편이 없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물놀이 시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요금은 1인 1천원이다./광양=허선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