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 잃어가는 남성건강에 최근 주목받는 자양강장 천연성분, ‘비니트록스’

2017년 08월 09일(수) 15:44

OECD 회원국 중 최장 노동시간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남성들은 회사와 가족을 위해 본인의 소명을 다하지만 정작 자신의 건강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경우가 많다.

30~40대에 남성갱년기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음은 물론 해를 거듭할수록 남성갱년기 증상의 연령대는 낮아지고 있다. 스트레스와 과도한 업무, 비만, 음주, 흡연 등 다양한 외적 원인들이 남성건강을 악화시키고 있다.

20대를 지나면서 테스토스테론을 포함한 남성호르몬은 자연스럽게 감소하기 시작하는데 위와 같은 외적요인들이 결합하면 그 감소폭과 속도는 빨라지게 된다. 남성호르몬 감소 증상은 근육량 저하, 만성피로, 성욕저하, 우울감, 무기력증, 자심감 부족 등으로 나타나며 이러한 증상들이 반복되며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고개숙인 남성’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남성호르몬 증가 및 감소폭을 낮추기 위해서는 외적인 요법이 아닌 신체 내적으로 남성호르몬 분비 촉진 및 호르몬 불균형 개선이 함께 동반되어야 한다. 남성호르몬이나 정력에 좋은 음식과 영양소를 섭취하면서 운동을 통한 근육량 증대를 도모한다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근육량 증가 및 근력의 증가는 남성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최근 남성건강에 도움을 주는 천연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는 비니트록스(Vinitrox)는 일일 500mg 이상을 꾸준히 복용하면 혈관기능에 이로운 산화질소 생성능력으로 강력한 혈관 팽창과 혈류량 증가에 도움을 준다.

혈류량 증가 및 혈관 팽창능력은 근육 운동 시 뿐만 아니라 성기능 개선에도 관여하기 때문에 정력강화제 효능을 갖는 천연 정력제 성분으로도 불린다. 해외의 경우 비니트록스의 이러한 효과는 근육에 작용하는 운동능력 향상 효과 덕분에 일찍부터 남성 정력제뿐만 아니라 스포츠선수들의 운동보조식품이나 헬스보충제 및 영양제 등에 주성분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남성건강의 약화는 심리적 부분도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성욕감퇴, 우울감, 신경과민 등 심리적 건강관리도 중요하다. 이러한 남성들의 정신건강 관리에 오렌지에서 추출한 천연 성분인 세렌조(Serenzo)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세렌조는 아로마의 소재로 널리 쓰이기도 하며 스트레스 감소와 통증 완화, 염증감소 등의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미국에서는 갱년기환자 및 우울증 개선용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세렌조는 성욕증가에도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부작용 우려 등이 없는 천연 성기능 개선 성분으로서 인정받고 있다.

기존 해외 건강기능식품 등에 일부 쓰였던 비니트록스와 세렌조는 국내에서도 해당 성분을 포함한 남성건강식품 등이 출시되고 있는데 한국콜마와 버팔로MS가 공동 개발한 ‘비거록스’ 등이 있다.

비거록스는 핵심원료 성분인 비니트록스와 세렌조 외에도 L-아르기닌, 옥타코사놀, 아연 등 올인원 제품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남자에게 좋은 음식과 성분들만 모아서 ‘올인원 남성건강식품’으로 복용할 수 있도록 포함시켰다. /온라인뉴스팀